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넷 마이너 갤러리 (문단 편집) === [[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]] 발생 === 2019년 11월 초, [[SBS 8시 뉴스]]를 통해 프로듀스 101 시리즈 전반에 걸쳐 투표조작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 [[http://asq.kr/YI1jr|뉴스]]로 나오며 갤의 상황은 급변하기 시작했다.[* 사실 이 사건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전에도 시즌1 무렵부터 '조작이다'라는 말은 많았다. 하지만 대부분이 유언비어에 가까운 주장들이었다.] 디씨의 아이즈원 팬 갤러리들은 빠르게 뭉쳐서 멤버들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내놓았지만 이 무렵에 엠넷 갤러리를 비롯한 아이즈원 팬갤들은 어그로들의 공세를 밀어내는데 급급한 시기였다. 범람하는 유동 어그로들의 글을 막기 위해 10자리 코드는 기본적으로 걸려있던 시기였고 파딱들이 가장 빡세게 일하던 시기였다.[* 심지어 고3임에도 부매니저 자리를 받았다가 곧바로 사건이 터진 파딱도 있었는데, 수능과 갤관리를 병행하다가 활동재개와 동시에 산화해버렸다. 마찬가지로 다른 부매니저들도 3개월간 미친듯이 굴려지다가 활동재개에 맞춰 하나둘씩 내려와 정규앨범 활동이 끝날 때 쯤 매니저가 대부분 물갈이 되었다.]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이 시기 아이즈원이 활동을 전면취소하고 멤버들이 참여했던 예능 프로그램이나 라디오 방송에서 이름이 지워지거나 통편집, 방송 중단이 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기에 갤 분위기가 최악이었다.[* 사건 이전까지 새벽 시간대엔 각종 떡밥이나 이벤트로 낮보다 리젠이 활발했으나 사건 이후 몇개월간은 이전을 회상하거나 하소연을 하는 숙연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.] 하지만 갤이나 공카, SNS의 총대들은 아이즈원 활동 복귀에 대한 희망을 놓지않고 아이즈원을 향한 일일 해시태그, 멤버들의 이름이 걸려있는 투표 등에서 1위 투표를 독려하는 등 여전히 아이즈원을 지지하고 있다는 뜻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. 조작 사건이 뉴스에 보도된 때부터 그룹의 활동재개가 확정되기 전까지의 시기를 갤러리 이용자들은 그 시기, 그 3개월로 칭하며 그 기간에도 갤러리에서 활동했던 이용자들이 가끔 떡밥을 꺼내며 회상하기도 한다. 재밌는 건 이 시기에 일명 '''뉴스 입덕'''해서 들어오는 뉴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 점이다. 그만큼 팬 갤러리들은 긴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